① 대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울시민 (청년 할인 기준 만 19~39세로 대폭 확대)
② 금액: 월 대중교통 지출액에 따라 정액형 또는 환급형(최대 83.3%) 자동 적용
③ 기간: 2026년 9월 1일 정식 출시 (현재 4~9월 고유가 반값 할인 혜택 진행 중)
④ 핵심 조건: 카드 발급 후 반드시 K-패스 공식 누리집에 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함
⑤ 바로가기: 기후동행패스 발급 및 등록 절차 바로가기
2026년 9월 1일부터 기존 서울시 대중교통 정기권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후동행패스로 전면 개편됩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서울 지역에 국한되었던 혜택이 전국 대중교통으로 넓어지고, 환급 혜택이 더욱 강화된다는 점입니다. 정부의 ‘모두의카드(K-패스)’ 정책과 서울시만의 특화 혜택이 성공적으로 결합되면서, 만 39세까지 청년 연령이 확대 적용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비 절감 효과가 커졌습니다. 특히 오는 9월까지는 고유가 극복을 위한 특별 반값 할인까지 중복으로 제공되므로,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면 기후동행패스 전환 방법을 꼼꼼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기후동행패스 전환, 무엇이 달라지나요?
💡 전국 단위 환급형 패스로의 혁신적 진화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에서만 적용되는 무제한 정기권의 성격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기후동행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대중교통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모두의카드(K-패스) 인프라에 서울시 특화 혜택이 연계되어 시민 만족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오는 9월 1일부로 새롭게 변경되는 기후동행패스의 핵심적인 변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두셔야 할 내용입니다.
- 이용 범위의 전국적 확대: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넘어, 전국의 대중교통(광역버스 등 포함) 이용 시 혜택이 적용됩니다.
- 청년 연령 기준 대폭 완화: 기존 만 19~34세였던 청년 기준이 만 19~39세로 확대되어 만 35~39세 서울시민도 청년 환급률(30% 이상) 혜택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이용 편의성 증대: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반의 후불형 서비스가 주력으로 자리 잡아 매월 직접 충전해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움이 크게 해소되었습니다.

2. 대중교통비 환급 및 특별 반값 할인 혜택
기후동행패스는 이용자의 월 대중교통 지출액을 기준으로 하여 환급형 또는 정액형 중 가장 유리한(저렴한) 방식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적용하여 돌려줍니다. 기본적으로 일반인은 20%, 청년 및 어르신은 30%, 다자녀 및 저소득층은 최대 53.3%라는 높은 비율의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구분 | 일반 | 청년·어르신·두자녀 | 세자녀 | 저소득 |
|---|---|---|---|---|
| 환급형 (비율) | 20% | 30% | 50% | 53.3% |
| 정액형 일반 (원) | 62,000 | 55,000 | 45,000 | 45,000 |
| 정액형 플러스 (원) | 100,000 | 90,000 | 80,000 | 80,000 |
현재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9월 30일까지는 출퇴근 시차 시간대 환급률이 대폭 상향(일반 50%, 청년 60%, 저소득 최대 83.3%) 적용 중입니다. 더불어 수도권 정액형 기준액도 절반 수준(일반 3만원, 청년 2.5만원 등)으로 파격 할인되므로 가급적 일찍 기후동행패스로 전환하셔야 할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3. 기후동행패스 발급 및 등록 절차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을 완벽하게 적용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실물 카드를 발급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와 카드 정보를 매칭하기 위해 반드시 K-패스 공식 누리집에 가입하여 등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1단계: 신용 및 체크카드 (후불형) 신청
가장 대중적인 방법으로, 시중 주요 은행 및 카드사를 통해 ‘모두의카드(K-패스)’를 발급받습니다. 이후 K-패스 공식 누리집에 접속하여 발급받은 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다음 달 결제 대금에서 할인된 금액이 자동으로 청구되거나 지정된 계좌로 환급됩니다.
2단계: 선불형 실물 카드 구매 시 등록
신용카드 발급이 어렵거나 꺼려지는 경우 편의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선불형 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반드시 티머니 등 카드 발급 기관 누리집에서 카드 번호와 환급받을 계좌번호를 먼저 등록하고, 이어서 K-패스 누리집에도 동일하게 카드를 등록해야 혜택이 활성화됩니다.
3단계: 모바일 전용 카드 앱 활용
실물 카드 소지가 번거롭다면 모바일 앱(티머니 앱 등)을 통해 스마트폰 전용 선불카드를 즉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와 동일하게 앱 내에서 환급 계좌를 연동한 뒤, K-패스 누리집에 카드 정보를 등록하시면 바로 스마트폰을 태그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4. 기존 실물카드 무상 교환 및 3만원 페이백 접수
기존에 기후동행카드를 열심히 이용해 주신 시민 여러분을 위한 보상 및 카드 교환 절차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전환이 시작되므로 마감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일정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실물카드 1:1 무상 교환 행사 안내
기존에 3,000원을 지불하고 구매하셨던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새로운 디자인의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4,000원 상당)로 추가 비용 결제 없이 1:1 무상 교환해 드리는 현장 이벤트가 열립니다.
- 행사 운영 기간: 2026년 9월 1일 ~ 9월 23일
- 운영 장소: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12곳 현장 홍보 부스 (서울역, 성수, 건대입구, 시청, 연신내, 노원, 홍대입구, 잠실, 사당, 선릉, 여의도, 가산디지털단지)
- 교환 조건: 이용 기간이 완전히 만료된 기존 기후동행카드 실물 반납 시 교환이 가능합니다. (이미 앱을 통해 모바일로 전환하신 시민도 기존 실물카드를 부스에 반납하시면 감사의 의미로 커피 또는 편의점 교환 쿠폰을 증정합니다.)
3만원 특별 페이백 환불 신청 기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충전 및 만료 이용자 대상 ‘3만 원 페이백’은 8월 31일까지만 신청을 받습니다. 티머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고령자(65세 이상), 외국인 등을 위한 우편, 팩스, 이메일 수기 접수도 병행하고 있으니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안내해 주시면 좋습니다.

FAQ
Q1. 기존에 충전해서 쓰던 기후동행카드는 당장 9월부터 못 쓰게 되나요?
아닙니다. 선불형 30일권의 경우 8월 31일까지만 신규 충전이 가능하며, 이미 충전된 내역에 한해서는 최대 9월 29일까지만 정상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와 결합된 후불형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혜택이 유지되지만, 10월 1일부터는 일반 교통카드 요금이 부과되므로 환급 할인을 이어가시려면 기후동행패스로 서둘러 전환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위한 1~7일 단기권은 기존처럼 계속 운영됩니다.)
Q2. 저는 만 38세 서울시민입니다. 기후동행패스로 전환하면 청년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나요?
네,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이번 기후동행패스 전환의 핵심 혜택 중 하나가 바로 ‘청년 연령 기준의 대폭 확대’입니다. 9월 1일부터는 청년 할인 기준 나이가 기존 만 19~34세에서 만 39세까지 상향 적용됩니다. 따라서 만 35~39세에 해당하시는 시민분들도 월 대중교통비 5만 5천 원 미만 사용 시 30%의 높은 청년 환급률을 동일하게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Q3. 기존 기후동행카드처럼 김포나 남양주에 거주하는 사람도 기후동행패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아쉽게도 불가능합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기후동행패스의 교통비 환급 및 특화 혜택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로 등록된 시민만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제공됩니다. 만약 김포, 고양,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 경기도 내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기후동행패스 대신 해당 거주 지역의 K-패스 기반 서비스인 ‘더경기패스’를 발급받아 이용하셔야 전국구 대중교통 환급 혜택을 동일하게 누리실 수 있습니다.
관련글 보기 : [2026 비교]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모두의 카드, 서울 출퇴근러의 최종 선택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