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금액: 월 62,000원 (기본권) 또는 65,000원 (따릉이 포함)
③ 기간: 2024년 7월부터 아이폰 사용자 편의 개선 (KB 모바일) 및 지속 운영 중
④ 핵심 조건: 아이폰은 모바일 교통카드 직접 사용이 불가하며, 실물 카드 충전 시 애플페이 결제 또는 별도 모바일 앱(KB국민카드 제휴)을 이용해야 합니다.
⑤ 바로가기: 기후동행카드 공식 홈페이지
서울시의 획기적인 대중교통 무제한 정책인 기후동행카드는 많은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페이와 달리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제한적이었던 아이폰 사용자들은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최근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애플페이 연동 충전 및 전용 모바일 카드(KB국민카드) 방식이 도입되며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폰 사용자가 애플페이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두 가지 현실적인 방법과 구체적인 신청 절차, 그리고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총정리해 드립니다.

📚 목차
1. 아이폰 기후동행카드, 무엇이 다를까?
가장 먼저 정확히 알아야 할 점은, 아이폰(애플페이)은 삼성페이(모바일 티머니/캐시비)와 작동 방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국내 대중교통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NFC 규격(티머니 등)을 아이폰은 현재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삼성 스마트폰처럼 휴대폰을 직접 단말기에 태그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식의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아이폰에서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한계로 인해 아이폰 사용자들은 다음과 같은 2가지 우회적인 방법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야 합니다.
💡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2가지 핵심 방안
1.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한 뒤, 충전할 때 결제 수단으로 ‘애플페이’를 이용하는 방법
2. KB국민카드와 제휴하여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 전용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앱을 이용하는 방법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하므로, 본인의 사용 패턴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각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 방법 1: 애플페이로 실물 기후동행카드 충전하기
가장 전통적이지만, 애플페이(현대카드) 사용자에게 가장 직관적인 방법입니다.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한 뒤, 편의점 등에서 충전할 때 결제를 애플페이로 하는 방식입니다.
즉, 애플페이가 ‘교통카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교통카드 충전을 위한 ‘신용카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실물 카드 구매
가까운 지하철 역사 내 고객안전실 또는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등)에서 ‘기후동행카드(실물)’를 3,000원에 구매합니다.
2단계: 애플페이 결제 가능 편의점 방문
모든 편의점이 애플페이를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애플페이 결제 단말기(NFC 지원)가 설치된 CU,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을 방문합니다.
3단계: 기후동행카드 충전 요청
점원에게 구매한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제시하며, 62,000원(기본) 또는 65,000원(따릉이 포함) 충전을 요청합니다.
4단계: ‘애플페이’로 결제
충전 금액 결제 시, “애플페이(현대카드)로 결제할게요”라고 말씀하신 뒤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결제 단말기에 태그하여 결제합니다.
이 방법은 매달 1회 이상 편의점을 직접 방문하여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반드시 ‘실물 카드’를 태그해야 합니다.
3. 방법 2: 아이폰 전용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KB국민카드)
매번 실물 카드를 충전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2024년 7월부터 시행된 ‘아이폰 전용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서울시와 KB국민카드가 협력하여 만든 별도의 앱 기반 서비스입니다.
이 방식은 애플페이(현대카드)와는 전혀 무관하며, KB국민카드와 KB Pay 앱을 이용합니다.
신청 및 사용 절차
- 필수 준비물: KB국민 신용/체크카드 (본인 명의), KB Pay 앱 설치
- 신청 방법:
- KB Pay 앱 실행 후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메뉴로 이동
- 전용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고, 사용할 요금제(62,000원/65,000원) 선택
- 연결할 KB국민카드를 선택하여 자동 충전 또는 수동 충전 설정
- 사용 방법: 대중교통 단말기에 태그 시, KB Pay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NFC 태그 방식으로 결제합니다. (애플페이처럼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알아두면 좋은 팁
KB국민카드 방식은 실물 카드가 필요 없고 앱에서 바로 충전 및 사용 내역 관리가 가능해 편리합니다. 다만, 반드시 ‘KB국민카드’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으며, 결제 시 KB Pay 앱을 활성화해야 하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4. 두 가지 방법 전격 비교 (표)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두 가지 기후동행카드 이용 방법을 한눈에 비교해 드립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해 보세요.
| 구분 | 방법 1 (실물 + 애플페이 충전) | 방법 2 (KB국민 모바일카드) |
|---|---|---|
| 필수 준비물 | 실물 기후동행카드, 현대카드(애플페이용) | KB국민카드(신용/체크), KB Pay 앱 |
| 사용 방식 | ‘실물 카드’를 단말기에 태그 | ‘KB Pay 앱 실행 후’ 스마트폰 태그 |
| 충전 방식 | 매월 편의점/지하철역 방문 (수동 충전) | KB Pay 앱 내에서 자동 또는 수동 충전 |
| 장점 | – 모든 아이폰 사용자 가능 – 애플페이로 결제(실적) 가능 |
– 실물 카드가 필요 없음 – 충전이 매우 편리함 |
| 단점 | – 매월 충전이 번거로움 – 실물 카드 분실 위험 |
– KB국민카드가 반드시 필요함 – 결제 시 앱 실행 필요 |
5. 애플페이 충전 시 자주 묻는 질문
Q1. 애플페이(아이폰)를 지하철 개찰구에 바로 태그해서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요, 불가능합니다. 2025년 11월 현재 기준, 아이폰의 애플페이는 국내 대중교통 결제(티머니/캐시비)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 설명드린 ‘애플페이 사용’은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때의 결제 수단으로만 사용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Q2. 실물 기후동행카드는 어디서 구매하고, 애플페이 충전은 어디서 하나요?
실물 카드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 역사 인근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애플페이 충전은 이 중 애플페이 결제 단말기가 있는 편의점(CU, GS25 등)에서만 가능합니다. 지하철 역사 내 충전 단말기(키오스크)는 현금 충전만 지원합니다.
Q3. KB국민카드가 없으면 아이폰으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쓸 방법이 없나요?
네, 아쉽지만 현재(2025년 11월) 기준 아이폰 전용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는 KB국민카드와 제휴된 KB Pay 앱을 통해서만 제공됩니다. KB국민카드가 없다면 ‘방법 1’을 이용, 즉 실물 카드를 구매하여 충전하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